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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클릭바닥재 개발사와 제품 개발 및 지식재산권 관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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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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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토교통부에서도 내년부터 층간소음 저감 성능이 입증된 매트를 설치·시공하는 기존 공동주택에 가구당 최대 300만원을 융자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 

층간소음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등 층간 소음 방지매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시니어 인구의 증가로 낙상 방지 및 관절 보호를 위한 

안전매트의 수요 또한 증가추세에 있다. 



대표적인 인테리어 시공 매트인 TPU 매트를 최초 개발하고, 바닥재 보호와 정교한 매트 설치를 돕는 연결구조(이하 클릭)를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하고 

있는 주식회사 국가대표(이하 ㈜국가대표)는 2022년에도 항바이러스, 항균, 탈취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일상에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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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대표가 세계적인 클릭바닥재 개발사인 Välinge Innovation(베링거, 이하 Välinge)과 협력하여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으로의 확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대표는 지난 7월 Välinge社의 아시아 총괄 지사장과의 협의를 통해 매트 및 탄성바닥재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신제품 개발은 물론 지식재산권 관리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Välinge社는 클릭 바닥재 관련 35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스웨덴 기업이며, 전세계 유수의 바닥재 회사와 250개 이상의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있다. 

국내의 유수의 바닥재 제조사와도 라이센싱 계약이 되어있다.


㈜국가대표는 50개 이상의 등록 특허·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앞세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온 제조사이기에 이 두 기업 간의 

협력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가대표 관계자는 Välinge社와의 협력을 통해 2023년에는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